[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최근 경북 예천, 충북 진천 등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강도 높은 방역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오리 사육량이 많을 뿐 아니라 안양면에 전국 종오리의 90% 이상(연간 45만수)을 공급하는 원종오리 농장이 자리하고 있어 AI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