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는 금천면 석전리에 신축된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입주민의 불편 해소와 입주 지원을 위한 시행사인 빛가람지역주택조합과 현장 합동회의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시행사 측의 도로, 배수지 등 기반시설 공사 미완료에 따른 아파트 사용검사 불발로 당초 이달 26일로 예정됐던 입주 시기가 지연되면서 입주 예정자들의 경제적 피해와 불편이 예상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