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크리스티앙 깡봉 프랑스 상원 외교국방위원장(이하 위원장)이 오늘(30일) 오후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일원을 둘러보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 중인 깡봉 위원장은 외교부 초청으로 오늘(30일) 부산을 찾았다. 깡봉 위원장은 이날 주한명예대사, 참사관 등과 함께 유엔(UN)기념공원에서 참배하고, 박형준 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예정지인 북항 일원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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