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이 최응천 문화재청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속도감 있는 문화재 복원·정비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지난 28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 설명회’에 참석한 이후 국립고궁박물관 문화재청장실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최 청장에게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