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오후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를 주재해 시 간부공무원들과 수습 대책 등을 논의했다.(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국가 애도 기간이 11월 5일 자정까지 시에서 열릴 예정인 관이나 민관 합동 주관 형식의 축제 등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