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임진각 및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열린 DMZ 평화 걷기 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재천 DMZ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에릭 테오 싱가포르 대사,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 아리스 비간츠 라트비아 대사, 테레사 디존데 베가 필리핀 대사, 콜린 크룩스 영국 대사,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곤잘레스 콜롬비아 대사 대리, 윤덕룡 DMZ 조직위원회 위원 등이 DMZ 평화 걷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열린 ‘2022 DMZ 평화 걷기 대회’에서 “DMZ는 평화와 생태의 상징”이라며 “경기도가 DMZ의 발전과 보존으로 더 큰 평화를 위한 피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