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마상칠)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가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10월 28일 13시 30분 순천시 장천동 동천일대에서 위기청소년과 인솔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체험학습과 명상·마음 치유를 융합한 통합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