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안성시민의 염원이 담긴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 유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 위원회에 지난 10월 26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짧은 기간 동안 추진한 서명운동에는 약 9500여 명의 시민이 서명했고, 특히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및 김학용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에서도 적극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