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평택 SPC 제빵공장 사망사건, 안성 물류센터 추락사건 등 계속되는 사업장 인명사고와 관련해 경기도가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특별점검 등 도 차원의 대책을 추진한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관련 실국장과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대책 관련 시군 영상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발생 사각지대 최소화가 절실한 만큼 지방정부 권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도 관련 실국에서는 정부 건의를 계속하고, 각 시군은 관할 사업장에서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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