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병 없이 하늘이 내려준 나이, ‘상수’(上壽) 100세를 넘긴 나주지역 두 남녀 어르신이 상패와 꽃다발을 한아름 품에 안고 눈시울을 붉혔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올해로 101세를 맞은 봉황면 조병조(남), 다시면 장말례(여)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장수상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