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여름철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서석고등학교 일대의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 하수관로 신설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이 지역은 남구 방림동과 진월동, 백운동 일대에서 유입되는 우수가 광주천으로 빠져나가는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집중호우가 오면 침수피해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