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 유자가공사업소에서 생산되는 고흥유자・생강차가 유럽 체코와 이탈리아로 수출하기 위한 제2차 상차식이 진행됐다.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유럽에 수출될 유자와 생강을 컨테이너 차량에 싣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수출 상차는 지난 10월 11일 유자와 생강 8톤 수출 상차에 이어 두 번째로, 유자와 생강 5톤(1,000박스)이 유럽 수출길에 오르면서 고흥군 농산물 수출개척단의 수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