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발생 주의 당부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최근 큰 일교차로 난방을 시작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화목보일러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적 효율성을 이유로 비닐하우스, 주택, 사업장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도내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276건이 발생해 6명의 인명피해(사망3, 부상3)와 23여 억원의 재산 피해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