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강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셀블리(Sellbly)에서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해 속옷과 관련 의류 120벌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여성 속옷 및 의류 판매업체인 셀블리(Sellbly)는 강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상호 간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면서 지속적으로 위기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1388청소년 복지지원단으로서 지난 25일 위촉도 함께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