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이하 북항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가 10월 26일 통과하여 북항 2단계 사업에 충장대로 지하차도 763억 원, 좌천고가교 개량 357억 원 등 국비 3,043억 원 확보의 길이 열리고 부산시가 참여하는 항만·철도·원도심 통합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결정적인 청신호가 켜지고 세계박람회와 해상도시까지 통합하여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을 의미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