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수소와 원자력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에너지 정책 추진을 이끌어 갈 담당공무원의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수소연료전지발전소인 부산그린에너지와 고리원자력발전소의 방문·견학을 시행하였다.

창원특례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원자력산업의 부활과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산업은 그간의 역량과 성과를 토대로 산업 고도화를 위한 새로운 정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문제가 대두되어 에너지 자급자족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수소와 원자력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에너지 정책과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협조로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 견학을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