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대표 페스티벌 라이브클럽데이에 공식적으로 참여해 이달 28일 ‘제55회 라이브클럽데이X트랙제로 Aliv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브클럽데이는 서울 홍대의 공연장 및 클럽에서 티켓 하나로 모든 공연을 볼 수 있는 ‘무경계 라이브 음악 축제’이다. 코로나19 유행 동안 중단됐다가 지난 7월말부터 성황리에 재개 중이다. 28일 열리는 제55회 라이브클럽데이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더욱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라 멜론이 인디음악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Alive’를 통해 힘을 싣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