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의 최대 생활체육대회이자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34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살맛나는 으뜸해남 하나되는 감동체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한반도의 시작 땅끝’ 해남군에서 펼쳐진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이 순연되고 취소되는 등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제34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도민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