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군부 쿠데타에 따른 내전으로 100만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한 미얀마에 대한 구호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1일 병원 접견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인 ‘사단법인 월드쉐어’에 미얀마 난민들에게 삶과 희망을 나눠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