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BIPC, 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를 오는 11월 3~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난 10년간 우리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뒤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항만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다(Adapts and Advances)’는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나눠 전 세계 해운항만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