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23일 개최한 제19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제19회 독산성하프마라톤대회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이순국 경기일보사장, 성길용 오산시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한 가운데 마라톤 종목은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독산성 일원을 달리는 하프코스 그리고 오산천 일원을 달리는 10㎞, 건강달리기 4.8㎞, 3개 코스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