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방송가에서도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통제 불능한 기후에 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특집 ESG 예능 ‘천사도’는 해양 폐기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해양 쓰레기로 파괴되고 있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연예계 대표 에코 셀럽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예술 작품을 통해 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과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