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전문 장애예술인으로 구성된 ‘스페셜K 예술단’이 지난 21일 LA에서 열린 첫 번째 공연을 통해 K-컬쳐의 우수함을 알리고 현지 교민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페셜K 예술단’은 국악, 클래식,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장애예술인들이 대거 참가한 ‘제10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공개 선발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