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제9회 신안천일염 전국대학생 바둑대회(이하 ‘대회’)」 본선이 오는 10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인간 유일 AI알파고에 승리를 거둔 이세돌의 고향 비금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남매일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최강부, 유단자부, 고급부, 여학생부 총 4개 부문으로 온라인예선을 거쳐 선발된 60여 명이 자웅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