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22일(토) 월출산 도갑사에서 풍수지리의 대가로 잘 알려진 도선국사 탄신 1195년을 기념하는‘제17회 도선국사 문화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강찬원 군의장 등을 비롯해 도갑사 주지 수관스님 및 불제자, 군민,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세미나와 탄신다례재, 봉축 법요식을 비롯하여 월출산 갤러리 특별전시회와 산사음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