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 우측 박형준 시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본 3개 도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순방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과 일본 주요 지역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이뤄졌으며, 박형준 시장은 순방 기간 도쿄, 오사카 등 일본의 주요 지자체장과의 면담을 가지고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리셉션」과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 등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