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온천 △자연 △미식 △골프 △관광 등 여러 요소가 잘 어우러져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가고시마 전세기 여행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가고시마현은 일본 큐슈 지방의 최남단에 위치해 야자수가 무성하다. 가고시마는 1월에도 가을 날씨 같은 기온(5도~15도)을 유지하는 지역이다. 이번 가고시마 여행은 한국이 가장 추운 1월, 골프 라운딩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