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의 화촉을 밝힌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우리두리 작은결혼식 추진단(단장 이주성)’과 협력해 오는 25일 까사디루체웨딩컨벤션에서 예비부부 4쌍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