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 오슬기)이 다가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한국미술관에서 《민화의 비상(飛上)》전을 개최한다.

본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의 주최 및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협찬으로 열리는 해당 특별전은 기존 민화 전시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시도들이 녹아 있는 기획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