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고령자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월산동 지역에 폭염안심 마을 조성 사업에 나선다.

남구는 24일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월산동 마을에 쿨 루프와 쿨 월 등을 설치하는 폭염안심 마을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