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혁신제품 구매율이 기관평가에 반영됨에도 불구하고 구매목표를 달성한 기관이 32%에 불과하고, 혁신제품 구매 동참에 기관별 극명한 차이가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기획재정위원회)이 ‘기관별 혁신제품 구매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기준으로 혁신제품 구매목표제를 달성한 기관은 587개 기관 중 32%인 188개 기관에 불과했고, 63.2%인 371개 기관이 구매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