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이 본격적인 벼 수확 시기에 맞춘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으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추진되는 기술지원단 활동은 수확 현장을 중심으로 읍면별 6개 반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품종별 수확 적기 안내 ▲건조 및 저장기술 ▲볏짚 환원 등 토양관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