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초기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집중투자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신규 기금(펀드)결성에 나선다.

울산시는 10월 2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재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권순용 울산과학기술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팁스(TIPS)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