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의회(의장 왕윤채)는 지난 10월 20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평 봉림 ~ 장동 배산 간 도로 4차선 확장 촉구 건의안을 7명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장흥군은 지리적으로 전라남도의 3핵권역(광주권, 목포권, 순천권)의 중앙에 위치하여 도심 인접성이 떨어지고 광주광역시로 연결된 4차선 도로가 없는 교통 낙후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