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미디어 파트너쉽을 맺고, 지난 18일 오로라 어워즈(Aurora Awards)를 워커힐 호텔에서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빛의 시작, 지혜, 그리고 창조의 상징인 새벽의 여신 오로라(AURORA)의 이름에서 시작된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보석과 같은 재능을 오로라의 빛으로 빛나게 하려는 소망을 담았다. 2016년 일본을 시작으로 각 분야에서 자신의 비전을 실현한 여성의 업적을 기리고 삶의 방식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기 위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