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자로 나선 김성규, 20일 무대 올라 큰 박수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개그맨 김성규가 대학로 뮤지컬 ‘디바’ 제작에 나서며 첫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0월 20일부터 대학로 룸어시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디바’는 개그맨 김성규가 제작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디바’는 김성규가 제작자로 참여하고 아내인 허신애씨가 음악감독으로 조인하며 부부가 참여하는 첫 작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