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최근 5년간 LH와 민간건설사의 건설현장 산재가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간 LH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는 모두 1,007명으로, 이 중 사망자는 32명, 부상자는 975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