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제라드-페리고에서 드디어 남녀공용 중형 모델로 매혹적인 다이얼을 가진 로레아토 38mm 코퍼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퍼’로 불리는 다이얼 모양은 복잡하면서도 역동적이며, 빛에 따라 다양한 색조를 선사한다. 제라드-페리고는 230년 역사에서 수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능수능란하게 빛을 사용해 왔다. 새로운 모델이지만 1975년 처음 선보인 이후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의 대명사가 된 로레아토라는 이름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