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지난 16일 막을 내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에 9일 동안 43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향토식당과 간단먹거리 부스, 농산물 직거래장터의 합산 매출도 5억 5000만 원이 넘는 등 주민 소득 창출에 큰 도움이 됐다.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올해 가을꽃축제는 백일홍과 천일홍,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다채로운 가을꽃의 향연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