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난 10월 15일부터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2022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 한라, 백두 3체급에서 장사를 배출한 데 이어 단체전까지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모래판을 평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