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강진지역 마을학교연합이 주관하여 진행된 면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 대상 토요프로그램이 지난 10월 15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6월 18일 성전 녹향월촌을 시작으로 도암면 다산초당, 작천면 수경당, 칠량면 늘푸른공작소, 대구면 청자촌로컬에듀, 온벗마을학교, 쓰담쓰담새생활공작소, 성전열린배움터를 거쳐 강진만한옥생태환경공동체의 강진만 걷기까지 9개 마을학교가 연합하여 총 10차례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