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나얼이 정규 1집 발매 10주년 기념 LP 일반반을 추가 발매한다.

18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9월 20일 발매된 나얼의 첫 정규 1집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의 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LP가 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속에 발매와 동시에 품절을 기록했다"며 "한정반 LP는 소량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이번 LP는 최대한 많은 팬들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블랙 일반반 LP 제작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