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장(김재현)은 지난 17일 전통시장 화재·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관내 최대 규모의 복합형 전통시장인 부전마켓타운에“119신고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고 좁은 골목이 많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어려워 신속한 출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