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레(을))이 10개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상시험 종사자 처우 자료를 종합하면, 국립대병원 중 서울대병원만이 임상시험 종사자의 인원과 처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국립대병원 중 연구전담교수가 없는 제주, 충남, 충북대병원을 제외하고 7개의 병원에서는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임상시험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