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은 18일 조일농산(대표 우선옥)에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85년 설립된 조일농산은 김해에 본사를 두고 건다시마를 가공해 판매하며 국내 식품회사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결과 중국시장에도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