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무등산 일대 역사·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한 ‘무등산 생태문화 콘텐츠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의 명산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무등산은 연간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광주 대표 관광자원이다. 광주 근·현대사의 대표 인물인 최흥종·최원순·허백련이 기거했던 춘설헌, 춘설차밭, 오방수련원 등 다수의 역사 자원을 비롯해 증심사와 같은 불교 유산, 의재 미술관 등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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