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참여 학생(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에서 운영 중인 ‘화상영어’ 수업이 학부모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정에서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어 영어 사교육비를 줄이고, 코로나19를 겪으며 벌어진 교육격차를 좁히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