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향토무형문화유산 무형 제4호인 담양광광술래보존회에서 각종 대회에 참여해 받은 수상금과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

담양광광술래보존회는 약 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전․전승하고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