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치러진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이 ‘버스커즈 월드컵’ 등 세계화 프로그램의 흥행몰이에 힘입어 수준 높은 글로벌 축제의 새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주 충장 월드페스티벌은 ‘나의 추억은 한 편의 영화다’를 주제로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금남로 등 동구 일원에서 5일간 경찰 측 추산 약 60만 명이 방문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로써 국내를 넘어 세계를 품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도심 길거리 뉴트로 문화예술축제’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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