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은 17일(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을 친환경 자동차 시대에 맞게 업종변경을 지원하는 「경기도 자동자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도의원

허원 의원은 “최근 친환경차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각종 지원은 넘쳐나는 반면 친환경 자동차를 전문적으로 정비할 인프라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업을 친환경 자동차에 맞게 지원함으로써 정비업의 경영난도 해소하고 이용자의 편의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개정이유를 설명했다.